1. 가구를 몇개 짜고 나니 자투리가 좀 남았다
뭐라도 만들면 만들어 질 것 같은데
생각보다 나는 창의력이 떨어져서
일단 이대로 두기로.
2. 미니어쳐 프레즐, 도넛
자꾸 입에서 프레첼로 발음한다 ㅠ_ㅠ
광고의 힘은 진짜 위대한거 같다
색이 예쁘게 잘 안칠해져서 고생했는데
매니큐어빨, 사진빨, 모니터빨 덕분에
웹 업로드 색상은 좋게 보이는 것이 함정.
현대 과학기술 만세
3. 레직스 대파
수지점토라는 것을 처음 써봤는데 이거슨 신세계!
약간 반투명한 느낌이 정말 딱 좋다
떡볶이용 가래떡 딱 그것
레직스에 진한 색은 반죽하기가 좀 어려워서
연한 색으로 반죽하고 겉에 색을 칠하는
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.
칼로 잘 썰리기도 하고 아크릴 물감과도 상성이 잘 맞는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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